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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2' 이동휘,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빚어낸 웃음

배우 이동휘가 'SNL 코리아 시즌2' 5회 호스트로 나선다.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늘(22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SNL 코리아2'에는 각종 리얼 연애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코너 '나는 솔로 지옥'에서 이동휘가 종일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SNS 중독 출연자로 출연, 시작부터 'SNL 코리아'에 녹아든 활약을 펼친다.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레전드 명장면을 패러디한 '전국민노래자랑' 코너에는 동룡이가 전국 노래 자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1년 후 같은 대회에 재도전한다는 설정 아래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코너 '패고 싶은 피플’에서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에 갇혀 사는 무아지경 패셔니스타 이동휘와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된 권혁수의 포복절도 호흡을 그려내고, 이동휘가 톱스타와 비밀 연애하는 좀비 단역 배우로 분한 '중전을 사랑한 좀비' 코너에서는 톱스타 역의 안영미와 닭살 커플 호흡은 물론 온몸을 바친 열정적인 콩트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극한직업' 역시 SNL 표로 재탄생한다. 코너 '극한직업'에서는 잠입수사를 위해 시작했던 중국집이 장사가 잘되자 계속 가게를 이어 가기 위해 자수하려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을 막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SNL 코리아 시즌2' 크루진의 활약 또한 이목을 모은다. '나는 솔로 지옥'에서 어디서 본 듯한 각종 일반인 참가자들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전국민노래자랑' 코너에서는 권혁수와 솔빈이 각각 정환, 덕선으로 분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주현영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일본에서 온 참가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한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정치인 NFT 등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에서는 인턴 기자 주현영이 국민의힘 선대본 공보단장 김은혜 의원을 만나 기자 선후배의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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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동휘, 노래·성대모사부터 '응팔' 패러디까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22일 방송되는 5회 이동휘 호스트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동휘는 'SNL 코리아 시즌 2'에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호쾌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각종 리얼 연애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코너 ‘나는 솔로 지옥’에서 이동휘는 하루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SNS 중독 출연자로 출연, 시작부터 'SNL 코리아'에 완벽히 녹아든 활약을 펼친다. 이어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레전드 명장면을 패러디한 '전국민노래자랑’ 코너에서는 동룡이가 전국 노래 자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일 년 후, 같은 대회에 재도전한다는 설정 아래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한다. 코너 '패고 싶은 피플’에서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에 갇혀 사는 무아지경 패셔니스타 이동휘와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된 권혁수의 포복절도 호흡을 그려내고, 이동휘가 톱스타와 비밀 연애하는 좀비 단역 배우로 분한 ‘중전을 사랑한 좀비’ 코너에서는 톱스타 역의 안영미와 닭살 커플 호흡은 물론 온몸을 바친 열정적인 콩트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극한직업' 역시 SNL표로 재탄생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코너 '극한직업'에서는 잠입수사를 위해 시작했던 중국집이 장사가 잘되자 계속 가게를 이어 가기 위해 자수하려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을 막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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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SNL 코리아 시즌2' 호스트 출연

배우 이동휘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 5회 출연을 확정했다. 이동휘는 'SNL 코리아 시즌2' 측을 통해 “출연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의 즐거움을 일순위로 유쾌한 쇼를 완성해 보겠다”고 12일 밝혔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극한직업'까지 감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동휘.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예능까지 접수한 바 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뛰어난 센스를 활용하여 각종 콩트와 패러디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SNL 코리아 시즌2'를 접수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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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찐친' 케미 예고..'이동휘의 오렌지 태그' 출연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의 박정민이 오늘(15일) 오후 6시 네이버 NOW. '이동휘의 오렌지 태그'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적'의 박정민이 오늘 '이동휘의 오렌지 태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박정민은 영화 개봉 소감부터 '기적'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까지 개봉일을 맞아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호스트 이동휘와 '찐친'다운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 '기적'은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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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변신' 이동휘 'Orange tag' 오늘(8일) 첫방…쌈디·박재정 지원사격

배우 이동휘가 ‘네이버 나우(NOW.)’의 새로운 호스트로 발탁됐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Orange tag(오렌지 태그)’는 이동휘가 만드는 움직이는 매거진 쇼로 이동휘가 편집장으로 변신해 패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분야를 가리지 않는 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동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만들어갈 시간에 기대감이 쏠린다. 특히 첫 방송에는 MSG 워너비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먼디,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싣는다. 한편, 이동휘는 MSG워너비와 단독 음원 ‘네가 아는 너’ 출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최근에는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 출연을 확정짓고 배우로서 열일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8 09:46
무비위크

[BIFF 중간결산②] 정우성 열고 영광의 얼굴들 활개…女배우 활약 또 빛났다

한국영화 100주년 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영화 황금기에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비상의 날개짓을 퍼덕였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가 지난 3일 개막, 어느 덧 반환점을 돌았다. 관심이 집중되는 영화제 초반 수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부산으로 발걸음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국제의 시그니처 무대였던 해운대 비프빌리지를 과감하게 버린 부산국제영화제는 본격적인 '영화의 전당' 시대를 열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도전적 결과는 꽤나 성공적이다. 부국제의 명성을 완벽하게 되찾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증명했다.초반 예민한 시선을 모았던 태풍도 영화제가 시작되자마자 말끔하게 부산을 지나쳤다. 맑다 못해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 속 논란과 사고도 없었다. '무결점 클린 부국제'가 현실화 될 전망. 대부분의 영화들이 기분좋은 매진 사태를 맞으면서 영화인들과 관객들은 오로지 '영화'로 소통했다. 흥행작부터 부국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영화들까지 국적 불문, 장르 불문 모든 영화들이 사랑 받았다.개막식부터 총출동한 스타들은 오픈토크,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등을 통해 영화제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해외 영화인들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에 단순한 관심이 아닌 직접적인 참여 방식으로 변화되고 발전된 세계적 분위기를 확인케 했다. 완벽한 전성기를 되찾지는 못했지만, 제2의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는 부국제의 노력은 박수받아 마땅하다.24회 부국제는 6개 극장 37개 스크린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초청작 299편(85개국),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5편(장·단편 합산 월드프리미어 11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리사 타케바 감독)이,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감독)가 선정됐다.정우성 열고 '극한직업'·'엑시트' 영광의 얼굴 총출동 배우들은 앞장서 부국제의 얼굴이 되고자 했다. 정우성, 조진웅, 손현준, 김의성, 이하늬, 류승룡·진선규·이동휘·공명, 조정석, 윤아, 정해인, 김준면 (엑소 수호), 조여정, 이유영, 권율, 김보성, 김규리, 천우희·유태오, 이주혁·이주영·염혜란, 유진·김혜성·안성기, 박명훈·장혜진, 박진영(갓세븐 진영)·백아연, 이열음·서지석 등 많은 배우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24번째 축제를 축하했다. 영화계 큰 형님 안성기는 호스트로 두 팔 벌려 후배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새 작품 '종이꽃'으로 현역 배우로서 활발히 영화제 곳곳을 누볐다. 정우성은 '다양성'을 모토로 내세운 이번 부국제 사회를 맡아 힘찬 문을 열었고, 1620만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 940만 '엑시트' 이상근 감독, 조정석·임윤아 등 올해 최고 흥행을 이끈 주역들도 부국제 무대를 통해 다시 한 자리에 뭉쳤다. 전도연·이하늬·천우희 여배우 활약↑ 여지없이 빛난 여배우들의 활약이다.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는 남배우들이라 하지만 매해 부국제는 여배우들의 행동 반경이 훨씬 넓고 눈에 띄었다. 올해도 마찬가지. 큰 언니 김지미를 필두로 김희애·전도연·배두나·이하늬·천우희·이주영 등 여배우들은 여러 행사로 여러번 영화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김지미는 '인간 김지미' 오픈 토크로 영화계 선후배와 함께 영화 인생을 되돌아 봤고, '생일'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김지미 오픈토크와 '생일' 오픈토크에 모두 출격해 영화제에 힘을 실었다. 가장 바쁘게 뛰어다는 배우는 이하늬. 이하늬는 개막식 사회를 시작으로 '극한직업' 오픈토크에서 활기찬 입담을 뽐냈고,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에서는 해외 협업을 앞두고 새로운 행보에 대한 설레임을 표했다. '버티고' 천우희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무대인사, GV는 기본으로 라이브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빼곡한 스케줄을 마쳤다. '야구소녀'와 '메기' 두 작품으로 부산을 찾은 이주영은 부국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배우답게 독립영화계 아이돌로 팬들을 이끌었다. 배두나는 '예뜨왈 뒤 시네마상' 수상자로 깜짝 방문했다.>>[BIFF 중간결산③] 에서 계속부산=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BIFF 중간결산①] "韓영화 황금기" 되살아난 부국제, 제2의 전성기 담금질[BIFF 중간결산②] 정우성 열고 영광의 얼굴들 활개…女배우 활약 또 빛났다[BIFF 중간결산③] "멜로가 체질이 아닌가봐요" 부산 들썩인 ★ 말말말 [BIFF 중간결산④] "박찬욱 전환점, 티모시샬라메 출격" 미리보는 후반부 2019.10.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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